1902년 대구접수 청도 경유 실체 요즘은 대한제국 시기의 임시 우체사 흔적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료의 발견이 쉽지 않은데다 나오면 서로 가지려 하니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 갑니다. 이 실체는 1902년(광무6년) 6월 대구 우체사에 접수되어 청도를 거쳐 밀양으로 가는 서장인데 웬일인지 밀양 도착인이 안보입니다. 당시에..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8.04
1910년 <통신사무> 청도 우편취급소 일부인 명치43년(1910년)9.10 경성우편국 접수인과 9.11자 청도 우편취급소 일부인이 사이좋게 찍힌 통신사무 엽서입니다. 일부인의 윗반월 안에 우편취급소를 뜻하는 (扱)이 들어있지요.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