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5월 서울에 도착한 독일 우편물 수취인이 일본에 있는 것을 아는 지인이 서울 주소를 지우고 3전우표를 붙여 다시 일본 고베로 보낸 듯.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