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평소 알고 지내는 영국인 우표수집가 Anthony Bard씨가 런던 우표전시회 한 틀부문에서 LV(88점)을 수상했다며 보내 온 파일이다. 외국인이 수집한 귀한 자료들을 보며 깊은 경의를 표하게 된다. 그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록으로 남긴다. 2011 one frame exhibit final lo-res.pdf

Ebay에서 247.50달러 종료!

야전 군사우체국 등기실체라 203.50달러 종료.

북한군에 사로잡힌 한국군이나 연합군 포로들은 평안북도 벽동군.창성군.위원군에 설치된 11개 포로수용소에 억류되고 중공군의 관리를 받게됨. 포로우편에는 아이러니하게도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그려져 있는데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파블로 피카소!! 비둘기 표시를 고무인으로 제작하여 우..

6.25전쟁 후반 김일성이 숨어 지내던 곳으로 유명한 압록강가의 고산진입니다.

6.25 전쟁 발발 다음 날과 그 다음 날의 흔적들입니다.

북한의 선전용 인쇄물에 쓰인 6.25관련물은 상당량이 보이고 있지만, 중국군의 것들은 잘 나타지도 않거니와 워낙 고가로 거래되어 입수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한 희귀품입니다.

미그기 조종사가 M. Surevich, designer of the M.I.G.에게 보낸 엽서실체

영국군 790야전우편국 소인 군사우편. 아래는 영국군이 사용했다는 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