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년 만경우편소 접수인 실체 만경(현 만경읍) 1911년(명치44) 1월 1일 제 고향이 김제 백산인데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자주 가시던 장이 만경장이었습니다. 예닐곱살 때 할머니 손 잡고 자주 걸어 다니던......장에 가면 눈깔 사탕이나 주전부리 먹는 재미가 쏠쏠. 할머니 발음으로는 <맹경>이라 하셨던...... 고향집 시.. 고향의 향기(전북관련자료) 2012.06.30
1909년 마산 전기빗형 변종일부인 D란은 빗형, E란은 굵은 봉선(한국형)이다. 1908년 2월부터 한국형 일부인으로 교체 사용되었으니 D란에 局이 들어가야 하는데....... 꽤 늦게 사용된 흔적이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2.05.25
1923년 원산 우편국의 흔적 1923년(대정12년) 1월 1일 원산 접수인 실체 한국형 일부인이 후기 빗형 일부인으로 넘어가던 시기의 변종입니다. 윗 반월에는 빗형, 아랫 반월에는 한국형 일부인의 특징인 굵은 봉이 보입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1.12.13
1908년 2월 인천 소인 1905년 6월까지 대한제국의 통신기관을 접수한 일본은 우표와 소인도 일본것을 쓰게 하였습니다. 그 중 한국형 일부인이라는 소인형태를 1908년(明治41년) 2월부터 사용했는데...... 이 소인은 1908년 2월 16일인데 인천 우편국에서는 전기빗형을 썼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자료입니다. 무심히 지나치는 작은 ..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12.15
<신발견>1908년(명치41년) 2월 25일 報恩 일부인의 의미 1905년 중반이후 대한제국의 우체사를 접수한 일본은 과도기(1905.6월-1908.1월)를 거쳐 1908년 2월 1일부터는 일본형 일부인을 약간 변형하여 우리나라 전체 우편관서에서 사용하게 했는데.......일부인의 형태가 본토와는 다른 형태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어 韓國型이라 칭합니다. 일부인을 세 칸으로 ..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10.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