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쇼와10)년 광화문 접수 미국행 엽서 실체 발신인이 Rossetta S.Hall 이다. 일가가 한국에 의료봉사로 평생을 헌신한 가족. 아들이 해주 구세요양원 씰과 조선회상으로 알려진 홀 박사. 하락(賀樂)은 홀 박사의 한국 이름. 엽서에 엄마가 된 첫 농아 학생과 아기 사진을 인쇄하고 농부와 결혼하여 이 아들의 자랑스런 엄마가 되었다는 ..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7.04.25
1921년 서울에서 프랑스로 간 엽서 일제강점기이다보니 서울이 KEIJO가 되었습니다. 갓을 만드는 장인(갓바치)의 손길이 바쁩니다. 1921.8.27 서울 접수, 프랑스로 간 엽서 실체입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0.10.17
1921년(대정10년) 한산 우편소 실체 엽서 韓山 우편소 직원이 잠시 정신을 놓았던듯......... 가운데 연월일을 반대방향으로 뒤집어 넣는 실수를. 그 덕에 나는 90년 전의 실수를 발견하고!!!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