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전남벌교 연하인 주로 우편소에서 사용한 연하 철인입니다. 통상인과 달리 상서로운 문양을 넣고 있습니다. 1937년(소화12년) 1월 1일 전남.벌교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11.02.28
1937년 7월 21일 부안 줄포 풍경인 소화12년(1937년) 부안 줄포 풍경인인데 수영복을 입은 아가씨들 모습과 파라솔이 아주 멋집니다. 근데 이 해수욕장이 지금도 있나요? 모항 해수욕장으로 봐야 할까요?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10.07.16
1937년 9월 15일 순천 풍경인 도안을 자세히 보시면 많은 것들을 표현하려 애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이제는 은은한 세월의 흐름까지도 머금고 있어 더욱 애틋한 정취를 느끼게도 하구요.^^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10.07.13
1937. 11.13 광화문 표어인 미국행 실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표어기계인은 연하인을 제외하고 11종입니다. 그중 이 실체에 찍힌 <보은의 생활에 환희있다>는 1937년(소화12년) 11월부터 다음 해까지 사용된 것들이 몇 장 발견되어 있고 사용례는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국명은 청주.서대전.경성인데 이..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기계인)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