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실체가 입수 되어 소장하고 있는데.........
일본 대판에서 인천으로 배달되며 우편절수 3전이라 표기된 우표 모양의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일부인은 없고 담당자의 사인인듯한 작은 도장자국이 인면에 있을 뿐입니다.
추측컨대 태평양전쟁 말기로 치달으며 우표의 보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 일부인에 묻힐 잉크의 부족등이 심화되어 나타난 희귀한 사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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