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때인데......학교를 마치고 부평우체국까지 뛰어 갔지만 소형시트는 한 장도 없었다.
다음 날 학교앞 문방구에서 볼 수 있었는데 가격이 150원이었다.
150원이면 내가 좋아하던 삼립 크림빵이 무려 열 다섯 개!!!
결국 살 엄두를 못내고 성인이 되어서야 몇 장 샀던 아련한 기억이.....^^
출처 : 대한우표회
글쓴이 : 강해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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