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

동인(東仁)姜海元 2014. 1. 25. 09:45

간에 좋은 음식
간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로서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 이 간이 나쁘면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황달기가 있고
얼굴색이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하고
소변에 거품이 많고 냄새가 납니다.

쉬었는데도 계속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감소되며
어깨와 가슴 통증이 있고
심해졌을 때는 얼굴 피부색이 검게 변합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고
항문출혈이 있기도 하고
잦은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가족력에서 간질환이 있는 분은
정기적인 정밀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 김재춘 (교수/자연요법 치유원장) -



부추 : 동의보감에서는 '간의 채소'
복숭아 : 간의 피로를 덜어줌 (복수 찬 사람에게 큰 효능)
민들레 즙 : 간의 해독작용을 높임
청국장 : 간의 세포 재생에 도움
가지 : 간세포 손상 방지 효능
토마토 : 간 기능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

- 건강은 지키려하는 사람에게 손들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