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1906년 5월 30일 부산 초량 일부인 찍힌 실체 엽서

동인(東仁)姜海元 2010. 7. 19. 14:09

명치39년(1906년) 5월 30일 韓.草梁 도착인

1905년 5월 대한제국의 통신권(전신.전화.우편)이 일본에 넘어간 이후라 일부인의 연호도 일본 메이지(明治) 연호를 쓰게 되었습니다.

1906년 당시에는 부산우편국 초량출장소였으나 1907년 1월 1일 초량취급소, 1908년 4월 1일 초량우편소로 승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