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길을 가는 작은 애 작은 애가 오랜 공부를 끝내고 의사가 되었다. 어려서는 유달리 병원 신세를 지며 제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그래도 무난히 성장해서 스스로 제 길을 찾아가니 참, 대견하다. 다행히 제가 지망한 아산병원에 출근하게 되어 아침 일찍 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니 담담하면서도 뿌듯한 기분이 .. 나의 이야기 2014.02.05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 간에 좋은 음식 간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하는 장기로서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런데 이 간이 나쁘면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되며 황달기가 있고 얼굴색이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변하고 소변에 거품이 많고 냄새가 납니다. 쉬었는데도 계속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이 감소되며 .. 나의 이야기 2014.01.25
[스크랩] 영어 잘하는 법, 유튜브 35만 건 조회 영상 YouTube에서 '영어 잘하는 방법'으로 검색하면 첫 번째로 뜨는 영상으로, 조회수 35만 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 2013.12.27
고종석님의 겸손한 제안 <박근혜 대통령님께 드리는, 겸손한 제안> 저는 지난해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한, 쉰다섯 먹은 대한민국 유권자입니다. 문재인 후보에게 투표한 것은 그분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서가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제가 대통령님께 사적으.. 나의 이야기 2013.12.25
오늘 아침 사랑밭 편지 UBUNTU(우분투)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학자가 한 부족의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가장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주겠노라 한 것이지요. 앞 다투어 뛰어가리라 생각했던 예상.. 나의 이야기 201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