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SEOUL 외체인 접수 미국행 UPU 왕복엽서 미국 도착인이 있는 사용례. 발행 당월 사용된 것이라 현재까지 발견된 이 왕복엽서의 가장 빠른 사용실체일 듯. 희귀품인 왕복엽서의 실체는 필라텔릭이 대부분. 금년도 최고의 발견이라 블로그에 올려둔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8.05.27
1884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우표 3코너 6매 블럭 2종 당시의 화폐 단위가 문(文)이어서 문위우표(文位郵票)라 불린다. 상태가 좋아서 경합 끝에 입수!!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8.05.22
1900년 발행된 이화 보통우표를 보며 외국 경매를 서핑하다 흥미로운 내용을 발견했다. 이화 보통우표의 고액 3종의 재쇄와 관련된 대목인데..... 단순하게 일본이 한일 우편사업합동을 기념해서 만든 우표첩에 붙이기 위해 재고가 없는 고액 3종을 인쇄했다는 설이 지배적이었으나, 독수리 우표가 도착할 때까지 재쇄를 해서..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8.05.11
[스크랩] 이화 50전 단첩 AR 러시아 행 Sontag cover Sontag은 대한제국에서 명성황후랑 커피를 함께 하고 손탁 호텔을 경영하였다. 손탁 실체는 주로 고액우표를 붙였고, 요금 과납이 대부분이다. 다행인 것은 봉투 뒷면에 경유인이 찍혀있어 당시의 우체선로를 알 수 있다. Seoul(한성총사)에서 1902년 11월6일에 AR(배달증명, 분전요증)......... ..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