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망망대해의 외로운 섬에 떠 있는 등대......... 바다와 등대의 모습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노라하는 메이커는 다 나온 오토바이(MOTOR CYCLE) 우표들. 메이커들이 협찬을 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노골적인 PR을 해줍니다.

암 퇴치와 에이즈 예방 관련우표의 무공페어입니다.

1935년 국제 스파르타시스트 게임 기념으로 발행되었으나 모스크바에서 열리기로 했던 게임은 불발 되었다고 합니다. 경매 낙찰가는 무려 1100달러입니다. 수수료 15%에 송료 더하면? 중국우표만 오르는줄 알았는데...... 이 우표 세트의 2007년 SCOTT 도감가는 불과 225달러입니다.

1925년 노르웨이 발행 북극곰 7종 세트(아문젠,북극,항공테마)

최근우표로는 드물게 엄청난 몸값을 자랑합니다. 이베이 경매에서 무려 818.88달러에 종료(도감가 900달러) 입이 떠~억 벌어지지요.^^

우표가 깔끔하고 컬러풀해졌다고 해야 하나? 좋은 테마우표가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한 해에 무려 우표83종, 소형시트 24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1963년 2월 1일 발행된 영국령 남극우표 15종입니다.

조개류 채집해서 박스에 솜 깔고 정리해서 방학숙제하던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디자이너의 기발한 발상이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