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말 타고 달리던 시절부터 로켓이 날아 오르는 시기까지를 표현. 이 전지의 가격은 50만원정도.

출처 : 부산우취회글쓴이 : 姜海元 원글보기메모 :

다양한 테마에 활용 할 수 있는 정겨운 자료입니다. Cupids, mourn, dolphin, butterfly, bicycle....

1936년 8월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난센 우표 3종을 붙여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간 실체. 올림픽.난센.제펠린등 여러 테마에 쓸 수 있어서인지 가격이 엄청납니다. 무려 7000유로에 낙찰!!! 수수료까지 더하면 약1200만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이런 데 비하면 우리 대한제국 커버는 너무 싸다는 느낌입니..

프랑스령 남극에서 발행항 우표들의 FDC 85종을 기분 좋은 가격으로 낙찰 받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싹 잊게하는 시원한 남극의 모습 즐겨 보세요.

1947년 뉴욕에서 개최된 세계우표전시회에 모나코가 참가하는 것을 기념하여 5종의 항공 기념우표를 발행한 건 좋았는데........50상팀 우표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우표를 관찰하는 모습을 담고......... 그러나 이 우표를 본 우표수집가들은 이내 잘못된 도안을 찾아 낼 수 있었습니다. 우표를 잡은 왼 손의..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테마틱 우취가 대세라는 세계 우취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는 포르투갈 우정 당국의 우표 발행 정책(?)을 엿볼 수 있습니다. 방금전 경매에서 제가 차순위로 고배를 마신 품목이기도 하구요. 깔끔한 도안의 다양한 테마가 다 들어 있습니다.

4종 세트에 도감가 500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