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년 仁同 후기 우체소 실체 1909년(명치42년) 12월 22일 도착인. 인동은 신발견으로 사료됩니다. 우표가 붙었던 자국이 없는데...... 미납인도 없는 묘한 실체입니다. 우표가 붙어 있을 자리는 뒷면 대구 소인자리밖에 없는데 아무리 봐도 붙었던 자국이 없습니다.ㅠㅠ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1.09.11
1958년과 59년 대구 외체 실체 두 장 1958년 대구 외체(영문) 기계인과 1959년 대구 무궁화외체인 실체입니다. 무궁화 외체인은 청색 잉크를 사용한 것이 대부분인데 간혹 대구처럼 검정색잉크를 사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기계인은 TAIGU, 무궁화인은 DAIGU로 표기한 것도 이채롭습니다. 우표의 향기(1954-1960) 2011.01.31
대한제국 우편업무 위탁기(1905-1910) 실체 1905년 4월 체결된 한일통신협약에 의해 일본에게 통신권을 빼앗긴 대한제국의 우편.전신.전화 업무가 일본에 위탁 경영된 시기의 자료들입니다. 한국부산 1905년(명치38년) 7월 1일 소인은 한일통신합동 기념우표에 찍힌 초일 흔적입니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12.27
1938년 평양 표어 기계인 실체 <우선 국채로 봉사> 표어인이 평양 우편국에서도 사용되었음을 증명하는 실체. 일제강점기에 사용된 표어 기계인은 총11종인데 이 표어의 사용실체는 극히 제한적으로 나타납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곳은 경성,대구,함흥,청주,광화문,대전이었는데...... 평양우편국 실체는 최초 발견!!! 일본야후경..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기계인) 2010.09.15
1902년 대구접수 청도 경유 실체 요즘은 대한제국 시기의 임시 우체사 흔적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자료의 발견이 쉽지 않은데다 나오면 서로 가지려 하니 가격이 천문학적으로 올라 갑니다. 이 실체는 1902년(광무6년) 6월 대구 우체사에 접수되어 청도를 거쳐 밀양으로 가는 서장인데 웬일인지 밀양 도착인이 안보입니다. 당시에..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