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26

1951년 마산에서 미국 콜로라도로 간 낡은 편지봉투

한국전쟁으로 불리는 6.25(1950.6.25~1953.7.27) 기간중 해외로 간 실체는 매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낡은 봉투는 마산에서 부산을 거쳐 미국으로 간 통상실체입니다. 귀한우표인 전시첨쇄 남대문과 학이 붙어 있어 더 좋아 보입니다. 요금이 2059원이라 1원이 날아 갔네요. 전쟁중임을 감안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