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새원화 외국산 백지 보통우표중 유일하게 명판이 왼쪽에 있습니다. 천공 하나가 왼쪽으로 나간 것과 그렇지 않은 작은(?) 차이지만 이렇게 짝을 맞추기는 쉽지 않지요.

1966년 20원권 미선나무를 위조한 1차 위조는 몰랐던 것 같고...... 1967년 우표 위조범들에 의해 자행된 2차 위조우표인 국산백지 20원, 40원, 50원, 100원권의 진품과 위조우표를 비교한 어느 외국인의 연구심을 보며, 심한 자괴감이 들어 경각심을 갖자는 의미로 올려 둡니다. 이 자료는 컬러 ..

나중에 작품으로 발표하려고 가지고 있던 명판들인데...... 장원장님의 간청(?)에 못이겨 오늘 발표합니다. 그동안 국내 1차 국백의 어느 작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희귀자료들임을 자부하면서. 여러분의 우표가첩도 잘 살펴보세요. 어디엔가 귀한 우취자료가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표어 없는 명판

역시나 우리 수집가들끼리 경쟁하여 가격이 많이 올라가면서 종료. 한번 보시지요. 157달러 260달러 287달러 358달러 51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