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6.25 전쟁기간중 발행된 대우표 담청 첨쇄우표 전쟁중 인플레이션 심화로 종전에 쓰던 보통우표에 300원의 액면을 첨쇄하여 사용하였는데, 담청색 첨성대 우표에 첨쇄를 한 우표는 아주 희귀합니다. 우표의 향기(1945-1953) 2010.08.30
우정마크투문 무궁화 20환 우표의 <試製> 12매블럭 우표를 모으다보면 귀한 자료들이 가끔 나타납니다. 이 우표도 희귀한 자료인데........ 1956년 12월 4일부터는 우표액면에서 <환>자를 생략한 10환짜리(발살무늬 투문) 무궁화 우표가 발행되었고, 이듬해인 1957년 2월에는 같은 도안의 10환 지그재그 투문우표가, 6월 25일엔 20환짜리 무궁.. 우표의 향기(1954-1960) 2010.08.15
가지고 계신 170원 알락꼬리마도요 우표 한번 자세히 봐주세요~~~ 1997년 12월 발행된 170원 시기의 두 번째(첫 째는 참가재) 우표인 알락꼬리마도요 우표는 1판이 지금 보시는 보통우표이고, 2판이 점자를 넣어 발행한 점자우표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판을 바꾼 것도 아니라서 동일판으로 발행했다고 보는데........ 이와 같은 쇄색 변종(?)이 보여서 이런 현상이 전국적.. 우표의 향기(1981-2000) 2010.08.15
1963.농악과 팔만대장경 프루프 견양 1963년 2월 5일 발행된 새원화 외국산백지 보통우표 2종(농악.팔만대장경)의 프루프 견양(여러 색중 어느 것으로 발행할지 최종 결재자의 선택을 위한 특수제작)이 일본 우표상에 의해 Ebay에 출품되었습니다. 이런류의 특별한 자료들은 원래 국가재산으로 엄격하게 관리되어야하지만 그렇.. 우표의 향기(1961-1970) 2010.07.23
1903.10.1 대한제국 발행 독수리 보통우표 13종 당시 대한제국 우체고문이던 끌레망세(V.E.Clemencet)의 꾸준한 건의를 받아들여, 도안이나 인쇄가 전적으로 프랑스에서 이뤄진 우표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외국의 우표수집가나 우표상을 대상으로 발행한 최초의 우표이기도 하답니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