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정규복 선생께서 미국으로 보낸 연하장 실체 1986년 발행된 연하 봉투와 연하장을 사용하고 연하우표의 초일인을 찍어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인사장이 되었다. 연하장 그림은 운보 김기창 작 <두 악사>. 정규복 선생은 당시 이규봉 우취연합 회장님과 함께 총괄이사를 맡아 우취계를 위해 일하신 우취계의 대선배님이시다. 선생.. 우표의 향기(1981-2000)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