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영산포. 수원정거장전.울릉도 금융일부인 1907년(명치40년)의 흔적들입니다. 가격은 각각 3000엔 이상 그림에 있는 것들은 전부 우편 업무가 아닌 금융 업무에 쓰던 일부인입니다. 우편용은 첫 칸에 韓.***로 이어서 쓰고 맨아래 취급 시간이 들어갑니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8.09
<신발견>1908년(명치41년) 2월 25일 報恩 일부인의 의미 1905년 중반이후 대한제국의 우체사를 접수한 일본은 과도기(1905.6월-1908.1월)를 거쳐 1908년 2월 1일부터는 일본형 일부인을 약간 변형하여 우리나라 전체 우편관서에서 사용하게 했는데.......일부인의 형태가 본토와는 다른 형태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어 韓國型이라 칭합니다. 일부인을 세 칸으로 ..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10.08.09
1923년. 전주와 남원 일부인 1923년(대정12년) 7월 10일 전주에서 우표를 붙이지 않아 미납처리된 채 남원으로 보내진 실체. 이 때는 소인이 후기빗형이(1922년 7월 사용 추정) 사용된 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라, 남원우편소처럼 국명 아래 우편소를 뜻하는 所가 들어가고 아래 칸에는 빗살 무늬가 들어가는 변종소인이 가끔 보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8.02
1905년 1월 29일 한국 인천소인 통상위체금 수령증서 재한국인천우편국장****의 고무인이 선명. Ebay에 출품되어 132.50 달러에 팔렸습니다. 우표의 향기(재한 일본우편국 관련) 2010.07.25
1912(메이지45)년 조선총독부 체신국장관이 동경 체신관리연습소장에게 보낸 통신사무실체 1912년 5월 16일. 날짜가 5.16이라 우연이지만 묘한 느낌을 줍니다. 봉투에 이런저런 표시가 많은데......... 명치45년(1910년) 광화문 접수인이 찍힌 것외에도 통신사무, 등기라벨, 등기(서류)에 비밀스런 내용인듯 秘자를 찍어 친전하라는 봉투입니다. 훌쩍 100년 저편의 역사적 유물이 되었습니..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10.07.17
1925년 조치원 우편국 변종 소인 실체 한국형 일부인을 쓰다 후기 빗형 소인으로 변화되는 과정중에 사용된 일부인입니다. D란에 局자가 들어가고 E란에는 빗형이 들어간 변종이지요. 대정14년(1925년)4월 22일 조치원 접수인.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0.06.01
1893년 5월 3일 편호있는 朝鮮釜山 갈색소인 6매블럭 낙찰가 36000엔(약43만원) 명치26년(1893년) 4월 사용례가 발견되어 있으나 5월 3일이니까 아주 빠른 편입니다. 8000엔에 출품되어 36000엔에 종료 되었으니........인기를 증명??? 우표의 향기(재한 일본우편국 관련)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