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향기(옛날 우리의 모습) 552

화려한 호텔에 익숙한 우리에게 낯선 일제강점기 내금강 호텔

나는 이런 분위기에 묻히는 걸 좋아한다. 호텔에 묵는다고 가족들 이끌고 여기 도착했다면 식구들은 <귀곡산장>이라 하겠지만....... 자연 속에 호젓한 환경친화적(?) 건물이 정겹다. 지금도 이런 건물 있으면 손 봐가면서 운치있는 산장으로 유지하면 낭만적일듯...... 내 생애에 이 곳 답사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