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춘천 전경을 담은 사진엽서 실체 일제강점기인 1923년(대정12년) 6월 22일 접수인이 찍힌 일본행 실체엽서. 일부인이 후기빗형으로 바뀌던 시기라 위는 빗형, 아래는 한국형 굵은 선이 나타납니다. 시간의 향기(옛날 우리의 모습) 2010.12.03
제가 볼 때는 화장실로 보이는데....... 기도소로 소개된 일제강점기 사진엽서 일 보시고 만족한 표정으로 나오시는데.......^^ 시간의 향기(옛날 우리의 모습) 2010.11.26
다듬이질 하는 여인 엽서실체 1914년(대정3년) 7월 6일 나남 접수인. 다듬이질 하는 모습이 좋아서 응찰했는데....... 자세히 보니 다듬이 돌 대신 통나무를 사용하는 모습이 더욱 이색적입니다.^^ 다듬이 방망이도 동글동글한 것이 아닌 넙적한 것을 사용하구요. 시간의 향기(옛날 우리의 모습) 2010.10.20
화려한 호텔에 익숙한 우리에게 낯선 일제강점기 내금강 호텔 나는 이런 분위기에 묻히는 걸 좋아한다. 호텔에 묵는다고 가족들 이끌고 여기 도착했다면 식구들은 <귀곡산장>이라 하겠지만....... 자연 속에 호젓한 환경친화적(?) 건물이 정겹다. 지금도 이런 건물 있으면 손 봐가면서 운치있는 산장으로 유지하면 낭만적일듯...... 내 생애에 이 곳 답사가 가능.. 시간의 향기(옛날 우리의 모습)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