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동일한 도안의 소형시트는 200만 매가 발행되었고, 하단에 입장권이 인쇄된 이 소형시트는 10만 매 발행 1000엔 판매로 귀하신 몸이 되었고 목록가격도 15000엔 정도 합니다.

일본야후에 단 1엔에 출품되어 마감 3일을 남겨 둔 현재 가격이 무려 2003000엔(우리 돈 약2800만원)입니다. 언듯 스쳐 지나가는 컬렉션에서 이런 보잘 것 없는(?) 봉투가 섞여 있지 않은지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ebay에 각각 100달러씩 출품

견본우표가 많이 발행되고 있지만 평가는 그리 높지 않은데........ 1997년 발행된 코일우표이자 자판기용(ATM) 견본은 귀한 것 같군요. 일본야후 경매에서 고액권용(보라색), 저액권용(녹색)을 막론하고 각각 7000엔씩에 낙찰. 맨아래 것은 액면을 지운 시쇄?

지도우표 8종 세트가 첩부되었습니다.

인도에서 영국으로 간 봉피. 초일 실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마감 4일전인데 벌써 796달러입니다. 이건 975달러

필라코리아 기념으로 기존 우표에 가쇄를 해서 준비했는데......... 무슨 사연인지 정식 발매하지 않은 우표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저작권법에 당연히 걸릴 것 같은데...... 한 장에 3000엔씩이네요.ㅠㅠ

100만 세트가 발행되었는데......... 최근 중국우표의 수집붐이 일어 가격이 껑충!!! 요거 한 세트가 3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