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중국의 우취열기가 뜨거운 요즘........ 가을이니 국화꽃 향기 좀 맡아 볼까요? 1960년에 발행된 이 우표 한 세트의 가격은 100만원 정도(경매에선 85만원정도)입니다. 가격이 올랐으니 향이 더 진해졌을라나?.......^^

같은 도안으로 국명만 달리해서 발행한 옴니버스 우표들입니다. 홍콩 우표가 제일 비싸죠.

의학 테마라 그런지 인기가 있습니다.

초판 같은 도안의 재판

일본 현대우편사에서 이처럼 귀한 자료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마감 40분전 경매가격이 무려 360만원(250000엔). 대판중앙 소화26년 10월 30일 후0-6 붉은 색 기계인 실체. 일본 6회 국체 2엔짜리 하키도안 우표가 첩부됨.

싱가폴 센토사 섬에 건설된 위성통신지구국을 도안으로 한 5종 세트. 30센트 넉 장 블럭이 아주 귀하지요. 그래서인지 더 애착이 가는 우표입니다.

1948년 인도 독립 1주년 기념으로 발행된 간디 우표 4종이 붙여진 FDC. Ebay 경매에 나와 무려 1603달러에 종료.

액면이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