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1871년(명치4년) 4월 20일(음력 3월 1일) 발행된 일본 최초우표 4종. 도안에 용이 등장하고 화폐단위가 문(文)이라 龍文우표로 불림.

아래는 미발행 2종

만주국(滿洲國) 혹은 대만주제국(大滿洲帝國)은, 1932년부터 1945년까지 만주에 존재한 정권으로 국가원수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를 역임한 푸이였으나, 실제로는 관동군이 지배하는 일본제국의 괴뢰국 상태였습니다. 만주국의 존재를 인정한 나라는 일본, 독일, 이탈리아, 바티칸, 스페인, 헝가리, 폴..

매란방 소형시트는 1800만원, 청나라 때 5원짜리 첨쇄우표는 35만 달러, 1980년 원숭이 연하우표도 1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눈요기라도 해 보시지요. 그림은 여기저기서 끌어 왔습니다.^^

비싸서 그런지 전 세계의 국화우표를 다 모아 놔도 이처럼 멋진 우표는 없는 것 같습니다.^^

6.25 참전 인도군이 사용했던 12종의 가쇄우표들입니다.

요르단의 베들레헴 시절 항공서간 실체입니다.

1966년 요르단에서 발행된 크리스마스 기념우표 3종의 무공 프루프 15매 전지입니다. 당시 베들레헴이 요르단 땅이라 그 유명한 베들레헴의 별과 동방박사, 떠나는 예수님등을 도안으로 우표를 발행, 성지순례와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