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강원도 삼척 도착인 1912년(명치45년) 3월 2일 삼척우편국 도착인이 찍힌 미납 실체. 엽서요금이 1전 5리이던 시기인데 1전우표만 붙여 보내니까 접수국에서 미납부족인 찍고 부족요금의 두 배인 1전을 적어 넣었습니다. 부족요금은 수취인이 냈겠죠?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1.09.26
1934년 경기 영등포 접수인 실체엽서 1934년(소화9년) 1월 1일 경기.영등포 접수인 1936년 4월 1일 경성부 구역 확장시 서울로 편입되었으니 경기도 시흥군 하북면 영등포리 말기의 흔적. 1910년 일제의 한일병탄이후 교통의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시흥군청을 영등포에 두었다는군요. 1920년에는 면으로 승격.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1.08.11
1916년과 1917년 실체엽서 1916년(대정5년) 7월 10일 황해도 옹진우편국 접수인 연호앞에 점이 들어간 변종소인 1917년(대정6년) 황해도 강령우편소 접수인 소인이 아주 깨끗합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보통우편)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