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부산경성간 철도우편 실체 엽서 비교적 많이 잔존하는 철도인 노선인데도 요즘은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소인만 제대로 보이면 꽤 비싼 가격에 거래되구요. 일부인의 표기방법도 당시에는 일본의 식민지라 저들의 수도인 동경을 기준으로 삼아 부산을 먼저 쓰고 경성을 그 뒤에.......지금은 경부선이라하지 누가 부경선이라 안하지요..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10.07.23
1917년 경성신의주간 철도우편 실체 1917년(대정6년) 5월 3일 08시 20분 안동현발 상1편 모처럼 소인상태가 양호한 실체가 입수 되었습니다.^^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10.06.28
1916.1.25 대전이리간 철도우편 실체 우표나 봉피의 상태가 많이 낡고 우표도 손상되었으나 매우 귀한 자료입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것이 두 장 밖에 없으니까요. 대전에서 경남 함양으로 간 실체입니다. 1916년(대정5년)1월 25일 대전이리간(하편.대전발 후 6.10) 스캔을 위해 어렵게 꺼냈습니다.^^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10.05.30
1941년 송정여수간 하一편 철도우편실체 국내 출품자가 이베이에 올린 품목인데 출품가에 단독 입찰하신 분이 낙찰되셨더군요. 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좋은 가격에 구입하신 분께 축하를 보냅니다!!!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09.11.28
1933.7.30 元山三峯間 철도우편 실체 우리나라 최북단의 도시 온성군의 남쪽에 위치한 삼봉에서 출발하여 원산으로 오는 열차편에 부쳐진 엽서 한 장, 원산에서 서울, 서울에서 대구로 경유배달된 것으로 사료되는 철도우편 실체입니다. 물론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자료입니다. 소화8년(1933년) 7.30. 원산삼봉간. 상一편.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09.06.24
<신발견>1914.8.12 경성세포간 철도우편 실체 1914년(대정3년) 9월에 경원선 경성-원산간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니, 경성세포간에 사용된 실체로는 최후기 사용례가 될 것 같습니다. 경성세포간 철도우편 실체는 다른 분의 소장품에서 한번 본적이 있으니까 이제까지 알려진 것은 단 두 장! 다행히도 일본인 수집가중에는 소장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09.06.21
소화10년(1935년)4.25 이리곡성간 상一편 철도인 실체. 1933년 10월 이리 곡성간 철도가 개통되었으나 초기 철도인은 매우 귀합니다. 일본 最古실체가 소화11년 1.20 임을 감안하면 이 실체는 그보다 9개월 여 앞서는 초기실체입니다. 첩부된 우표의 일부가 훼손되어 조금은 아쉽지요. 우표의 향기(1945년 이전 철도우편)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