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70년대 들어서는 서장요금과 인쇄 서장의 요금 차이가 없어졌다. 77.7.7 사용실체들 우표가 봉서의 방향에 맞게 바르게 붙고 일부인이 명확하게 육안으로 보이는 실체가 좋은 것.

적십자 테마에서 국제협력 쪽으로 쓰려고 새볔잠 반납하고......^^

1975년 7월 1일 통상엽서 요금이 5원에서 10원으로 인상됨.

이베이에서 40달러!

천공이 안된 에러 우표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곱창골목으로 유명한 안지랑! 당시 순한글 이름으로는 아마도 유일하지 않았을까? 안지랑 우체국! 참, 정겹습니다. 앉아서 물 맞고 앉아서 비 맞고, 앉아서 놀기 좋다라는 뜻에서 안지랑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고 하구요. 우취 선배님들의 이런 흔적이 따스한 정으로 다가옵니..

성탄.연하 특인도 같은 날 보급된 듯. 1977 년도가 고정된듯 월일은 끼우지 않은 상태로 날인. 기계인과 철인은 둘 다 76.11.15

우표인면에 발행년도가 빠진 에러가 발견되어 초기엔 상당한 시세를 형성했으나 이후 많은량이 나와 평가절하된 에러우표. 경제부흥 시리즈 소형시트에 유달리 변종이 많았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