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출처 : 부산우취회글쓴이 : 행복할 사람 원글보기메모 :

영어, 한자와 한글, 일본어로 인쇄되었다. 맥아더 원수의 한글이름 표기가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외숙모에게 보낸 편지. 세손으로 책봉된 여덟 살 이전에 쓴 것으로 추정. 내용은 "가을바람에 기후 평안하신지 문안을 알기를 바라오며 뵌 지 오래되어 섭섭하고 그리웠는데 어제 봉한 편지를 보고 든든하고 반가웠으며 할아버님께서도 평안하시다 하니 기쁘옵나이다. 원손"

홍영식 선생의 부친이신 영의정 홍순목의 친필 간찰이라 관심이 있었는데..... 돈 준비해서 사려고 가보니 이미 팔린 뒤라 아쉬움만 남은 자료. 다행히 이미지가 있어서. 홍순목(洪淳穆:1816∼1884)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희세(熙世), 호는 분계(汾溪). 서울출신.현규(顯..

코주부 김용환 화백의 그림으로 알려진 제3회 우편주간 포스터화.

1876년 강화도 조약으로 부산 외에 2개 항구를 개항케 된 조선이 1883년 부산항.원산항.인천항에 일본인 거류지역을 획정하기 위해 일본과 맺은 협약 내용을 보여주는 大阪府 문서입니다. 당시 조선 대표는 전권대신 민영목. 일본 야후 경매에 5000엔에 출품되어 25500엔 경매진행중!

다들 바쁘신 것 같아 우선 제가 우편요금자료 스캔 올려 드립니다. 복사 가능하니까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자료는 1959년 발행된 체신사업연혁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