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41

1933년 조선선 열차식당 기념인 실체

부산-경성-신의주-봉천간을 운행하던 열차에 설치된 열차식당 기념인이 찍힌 실체입니다. 1933년(소화8년) 4월 21일 경성 자동소인에 같은 날 조선선 열차식당 기념 스탬프. 동경행 우편물이므로 경성에서 부산가는 경부선 열차로 체송. 일반적인 소인 외에 열차식당인을 누가 왜 찍었을까하는 의문이 ..

1935.부산경성간 철도우편 실체 엽서

비교적 많이 잔존하는 철도인 노선인데도 요즘은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소인만 제대로 보이면 꽤 비싼 가격에 거래되구요. 일부인의 표기방법도 당시에는 일본의 식민지라 저들의 수도인 동경을 기준으로 삼아 부산을 먼저 쓰고 경성을 그 뒤에.......지금은 경부선이라하지 누가 부경선이라 안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