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STAL HISTORY OF NORTH KOREA DURING THE KOREAN WAR 1950 - 53 제가 존경하는 ANTHONY S. BARD(LONDON, GREAT BRITAIN)씨의 한 틀 작품입니다. 한 틀 작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지요. 영국인이 남북한 우편사, 더군다나 한국전쟁 시기와 북한 초기의 희귀 자료를 모아 컬렉션을 완성해 가는 열정을 보며 무한한 동료애를 느낍니다. 줄 것도 별로 없지만 있는 것 다.. 나의 이야기 2013.08.05
1952년 북한 포로 수용소에서 보낸 미군 포로의 포로우편 실체 조선인민군 군사우편이 날인 됨. 여기 그려진 비둘기를 그린 사람이 피카소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우표의 향기(북한우표등) 2013.07.27
1968년 사용된 군사우편 봉함엽서 두 통 원주에 있던 1군 통신훈련소는 제가 훈련 받던 곳이기도 하지요. 이 편지의 수신인보다는 여러 해 뒤의 ROC(무선통신) 반에서. 오리도 줄 맞춰 걷고, 가을이면 낙엽도 직각으로 떨어진다고 군기를 잡던 홍 구대장이 생각납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정말로 오리들은 열을 지어 돌아 다니더군.. 우표의 향기(1961-1970) 2013.02.28
Asian Philatelist magazine(2012.11)에 실린 조선우정사 1950-53 연말연시를 맞아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한국전쟁에 관련된 희귀 우편자료를 수집.정리하여 발표해 온 영국인 Anthony Bard씨가 2012년 11월 간행된 Asian Philatelist magazine 에 기고했던 조선우정사(North Korean postal history 1950-53) 스캔본을 보내와 반갑게 소장하면서 한국 우취인들께 .. 우표의 향기(작품 관련)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