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사용된 과도정부 10원우표 첩부 해방기념엽서실체 10원 요금시기인 1949년 5월 1일부터 1950년 4월 30일까지 사용된 잠용엽서중 과도정부 보통우표인 10원 이순신장군 우표를 붙여 사용한 실체는 드물다. 더구나 괴산우체국 요금수납인이 찍힌 해방기념엽서에 10원우표를 붙여 사용한 것은 보기 드문 사용례. 옆의 것은 1949(4282)년 6월 전남 장.. 우표의 향기(1945-1953) 2013.01.18
1938년 부산소재 조선총독부 수산시험장 해류병 엽서 실체 부산 영도에 있던 수산시험장에서 부산 앞바다와 대한해협 해류의 흐름을 파악코자 병에 넣어 보내면서 수취인이 발견지점을 적어 우체통에 넣도록 한 요금선불 엽서이지만 일본우편국에서 요금미납으로 처리한 사례가 발견됩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12.08.12
1949년 일본 선거사무 우표가 붙은 엽서 실체 다음 해인 1950년 1월말 선거에 입후보한 1인당 1000매씩이 주어졌다니 잔존량이 많을 것 같은데....... 선거사무가 적색가쇄된 이 우표의 평가는 200엔 정도이나 1000엔에 출품된 경매중 실체는 마감 3일을 남긴 현재 가격이 무려 161000엔(우리 돈 약 230만원). 아시아의 향기 2012.04.23
안동(安東) 기계인 실체를 보며 위 엽서와 아래의 엽서에 안동 소인이 찍혔는데......... 하나는 우리나라 경북 안동이 맞지만 하나는 아니다. 어느 것이 우리 것이고 어느 것이 아닐까?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기계인) 2011.08.15
1929년 실론 콜롬보에서 조선으로 온 엽서 한 장 1929년 6월 22일 경성 도착 외체인. 코끼리 사진이 든 엽서가 운치 있습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