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명치30)년 인천우편국 경성출장소 비우편인 기 막힌 우연이다. 새로 수집한 우표의 날짜를 확인하니......명치30(1897)년 11월 15일! 아래 것이 기소장품인데 같은 날짜다. 우표의 향기(재한 일본우편국 관련) 2013.09.03
1895년 서울에서 인천을 거쳐 파리로 간 등기 실체 당시 일본우편국 경성출장소는 등기 번호를 수기로(Soul 1288) 적어 인천 우편국으로 보내 정식으로 등기 라벨을 붙여(JINSEN COREA No.273) 발송했다. 열강들의 눈치를 보느라 서울에 일본우편국을 내지 못하고 있던 시기였지만 자국민들의 우편.금융업무 편의를 위하여 암암리에 서울에서도 우.. 우표의 향기(재한 일본우편국 관련)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