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수집을 한지 오래 되었지만
우취인들과의 교류는 거의 하지 않은 채 수십 년을 지냈고,
지금이야 인터넷 메일이나 전화를 주로 쓰다보니
내가 직접 편지를 써서 교류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런 내게 어제 배달된 한 통의 편지는 잊혀진 세월 저 너머에서 나타난 옛 친구랄까?
따뜻한 정을 담아 정성껏 써내려 간 편지에 보내신 분의 정성이 깃들어 있음에......
편지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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