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해석!! 도움을 청합니다. 우리의 자랑 세계최초 금속활자본인 <直指>를 프랑스로 반출한 쁠랑쉬 공사에게 파리에서 보내진 1905년 12월의 편지입니다. 불어를 몰라서 도움을 청합니다.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강해원 올림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2.24
1905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첩!!! 일본이 대한제국 통신을 장악한 후 기념(?)으로 발행한 우표첩입니다. 일본야후에서 경매중이구요. 현재가는 43500엔이지만 10만엔이상으로 올라가겠죠? 내일 이 시간쯤 마감입니다. 필요하신 분 서둘러 참여하세요~~~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2.23
1906년 韓.구마산포 적색소인 일본이 우리나라의 통신.외교권을 강탈한 1905년 5월 이후 쓰인 통신일부인중 아직도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 부분이 이런 소인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대한제국 통신권 박탈이후 사용된 통상의 흑색소인이 아닌 적색 소인이 사용된 사례가 간혹 보이는 데 이들을 실제 사용된 진정 실체로 봐야 할까? 또 ..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09.10.12
상념에 젖은 아침-직지심경과 프랑스 대리공사 쁠랑시 꼴랭 드 쁠랑시(Collin de plancy)가 수취인으로 되어 있는 1905년 실체 한 점을 입수한 건 좋은데....... 그와 관련된 우리의 역사는 별로 좋을 게 없어서 상념에 젖는 아침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우리의 직지가 쁠랑시 때문에 우리나라를 떠나 돌아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관련 자료 같이 올립니..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09.10.07
1897년 NINSEN(인천)으로 온 실체 두 통 독일 함부르크와 모로코의 몬테카를로에서 각각 발송한 것인데........ 경유인으로 보면 독일편은 일본 나가사키에 직접 도착했고, 모로코 것은 싱가폴에서 홍콩으로 가는 선편을 거쳐 다시 나가사키로 보내져 NINSEN(인천)에 도착한 것을 알 수 있지요.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09.10.02
1908년 2월 군산으로 배달된 링컨 실체 미국에서 링컨 대통령우표를 거꾸로 붙인 채 광화문을 거쳐 군산으로 배달된 실체인데, 1908년 2월부터 쓰인 群山 한국형 일부인이 찍혀 더 정겹습니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09.08.24
1903.독수리대형보통 3전 프루프 우리 정부가 우체고문이던 끌레망세(Jean Victor Emile Clemencet, 吉孟世)의 건의를 받아 들여 프랑스에 발주한 독수리 대형우표의 3전짜리 프루프입니다.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09.05.19
1903년(광무7년) 郵船 伍號 일부인 대한제국 시절에도 우편선을 운용했다는 유일한 증거자료입니다만 국내 수집가중에는 소장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불행히도 이 우표의 현재 소장자는 미국인입니다. 볼 때마다 조상님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게하는 자료이기도 하구요.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