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1257

상념에 젖은 아침-직지심경과 프랑스 대리공사 쁠랑시

꼴랭 드 쁠랑시(Collin de plancy)가 수취인으로 되어 있는 1905년 실체 한 점을 입수한 건 좋은데....... 그와 관련된 우리의 역사는 별로 좋을 게 없어서 상념에 젖는 아침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우리의 직지가 쁠랑시 때문에 우리나라를 떠나 돌아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관련 자료 같이 올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