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속에 만나는 우표의 향기-올인방

비행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우편물을 체송하는 항공우편! 1947년 10월 1일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우표 명판입니다. 우표를 인쇄한 곳이 적혀 있는 쪽 넉 장블럭을 명판블럭이라 하는데 이 우표는 좌명판과 우명판이 있지요.

6.25 남침으로 서울을 장악한 북괴군이 대한민국 1차보통우표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우표>라는 문구를 적색으로 찍어 사용했다는 기록은 외국 목록에도 나와 있고, 미사용 가쇄우표는 상당히 발견됩니다만 이렇게 실체가 나타난 적은 몇 번 없지요. 실체봉피는 이런 가쇄우표..

이제는 세월이 녹아든..........대한민국 우표들입니다.

세월이 무상합니다. 올해가 2010년이니 우표발행이후 시간이 62년이 흘렀지요. 등장 인물은 역사에 묻히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입니다.

한국전쟁으로 불리는 6.25(1950.6.25~1953.7.27) 기간중 해외로 간 실체는 매우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낡은 봉투는 마산에서 부산을 거쳐 미국으로 간 통상실체입니다. 귀한우표인 전시첨쇄 남대문과 학이 붙어 있어 더 좋아 보입니다. 요금이 2059원이라 1원이 날아 갔네요. 전쟁중임을 감안하면 이..

싸게 사려고 놀부 심보로 응찰했다 물 먹은.........그래도 7500불 배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