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1차 보통우표에 300원 평판첨쇄 명판 6.25전쟁 기간중의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우편요금이 인상되자 재고가 많던 대한민국 1차 보통우표에 인상된 요금인 100원,200원,300원을 첨쇄하여 사용한 우표를 전시첨쇄(액면을 새롭게 바꿔 찍은) 우표라 하는데....... 그중에 몇 가지 귀한 우표들이 있지요. 가장 귀한 것이 첨성대 담청색 우표에 300원 .. 우표의 향기(1945-1953) 2011.02.27
1950년 전시첨쇄 항공우표의 역쇄 에러 500원 첨쇄가 비행기 아래로 가서 기존의 액면을 지우면서 바로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거꾸로 인쇄되는 바람에 국호가 지워져 버렸습니다.ㅠㅠ. 우표의 향기(1945-1953) 2011.02.19
1950년 6월 27일 광화문 일부인의 의미 1950년 6월 25일 남침을 개시한 북한군에 의해 수도 서울은 6월 28일부터 공산괴뢰의 발아래 짓밟히고, 백성들은 모든 걸 포기한 채 피난길에 나서야했습니다. 광화문우체국 소인은 서울함락 전 날인 6월 27일이 찍혀 묵묵히 역사의 교훈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특이한 색깔변종과 함께 7월 소인도 곁들여 .. 우표의 향기(1945-1953) 2011.02.14
1950년 1차보통우표의 북한가쇄 사용제를 보며 1950년 6월 25일 남침 후 불과 3일만에 서울을 장악한 북한군에 의해 발행된 것으로 알려진 대한민국 1차 보통우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우편>이 적색으로 가쇄된 우표들을 보며, 사용된 실체를 구하고자 하였으나 가까운 우취인이 소장하고 있는 <가평실체>를 구경만 하였을 뿐 사용제의 .. 우표의 향기(1945-1953) 2011.02.07
1953년 6월 우방군 네덜란드 군인이 보낸 군사우편 실체 1953, US field postmark "ARMY air FORCE POSTAL service / A. P. O. " on fieldpost letter from Chosun in Holland with Dutch free of postage postmark. 우표의 향기(1945-1953)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