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3.5 광화문 무궁화 외체인 실체 Ebay 경매에서 305달러 종료. 외국행 우편물에 사용하는 일부인을 나라꽃 무궁화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한 것은 1956년 4월 1일 부령 제71호에 의해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실체는 한 달여 전인 1956년 3월 5일 광화문우체국 소인이....... 우취의 세계는 그야말로 <단정 할 수 없는 세.. 우표의 향기(1954-1960) 2010.07.25
1912(메이지45)년 조선총독부 체신국장관이 동경 체신관리연습소장에게 보낸 통신사무실체 1912년 5월 16일. 날짜가 5.16이라 우연이지만 묘한 느낌을 줍니다. 봉투에 이런저런 표시가 많은데......... 명치45년(1910년) 광화문 접수인이 찍힌 것외에도 통신사무, 등기라벨, 등기(서류)에 비밀스런 내용인듯 秘자를 찍어 친전하라는 봉투입니다. 훌쩍 100년 저편의 역사적 유물이 되었습니..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10.07.17
1937. 11.13 광화문 표어인 미국행 실체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표어기계인은 연하인을 제외하고 11종입니다. 그중 이 실체에 찍힌 <보은의 생활에 환희있다>는 1937년(소화12년) 11월부터 다음 해까지 사용된 것들이 몇 장 발견되어 있고 사용례는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국명은 청주.서대전.경성인데 이..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기계인) 2010.05.26
진귀한 대정1년 7월 31일 소인 실체 1912년(명치45년) 7월 30일 오전 0시 43분! 우리나라를 병탄하며 국세를 불리던 일본 천황 明治(본명 睦仁)가 당뇨병이 악화되어 사망했습니다. 실제로는 전날인 7월 29일 오후 10시 40분경 사망하였으나, 전임 천황의 사망일에 새로운 천황이 즉위를 하는 즉위식 관습에 맞추기 위해(행사 준비 ..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09.07.14
외체인의 월 역입사례(1955년 10월 24일 서울 국제) 광화문에 88년(1955년)10월22일 접수되어 국제우체국에서 24일 발송된 미국행 실체. 가운데 10월이 거꾸로 들어가는 바람에 01월이 됐습니다. 우표의 향기(1954-1960) 2009.07.06
일제강점기 기계인의 시각표시 변종(1927.3.22 光化門) 일제강점기 기계인의 시각표시는 오전의 경우 前0-7, 前7-9, 前9-11 또는 前0-8, 前8-11,前8-12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실체는 보통은 엽서에 사용되는 기계인이 무봉서장에 사용된 것도 흥미롭지만, 증시인에서 前5-7 이라는 시각표시 규정에도 없는 변종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기계인) 2009.06.21
소화8년(1933년) 홍성에서 접수한 물품(통화)등기 실체 소화8년(1933년) 7.29 충남홍성국 접수, 7.30 광화문국 도착 조선총독부로 배달된 실체로 상당히 고가의 물품을 보낸듯 합니다. 우편료도 비싸서 1원 18전이나 됩니다.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특수우편) 2009.05.23
소화15년(1940년) 5월 31일자 삼성인 실체 일제강점기 중 1940년이 되자 1일 4회이상 시각표시를 바꾸던 통신일부인도 1940년5월23일 "총독부고시 제516호"로 시각표시를 삭제하고 시각란에 별을 넣은 "삼성인"을 사용토록하였습니다만 5월중에 사용된 삼성인 실체는 매우 드뭅니다. 이 실체는 5월31일 서울 광화문 우편국에 접수되어 경북 김천으로.. 우표의 향기(일제강점기 외체인등)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