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실체 두 장-외국 경매에 나온 외체인 봉피들 붙어 있는 일자첨쇄 우표들의 가격만 해도 꽤 됩니다. 이런류의 봉피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라 국내평가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자칫 우리 자료들에 대한 평가에 오류를 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출품가 3500 스위스 프랑, 2000 스위스 프랑이었는데 위는 3500 스위스.. 국내외 경매품 2010.11.09
1900년 관보에 붙은 일자첨쇄 이런류의 사용례는 실제 우편에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국내주소에 외체인을 찍은 것이나 일부인의 날짜와 신문의 날짜만 확인해도 뭔가 안맞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으니까. 그러나 우표 자체의 가치는 인정받는다. 외국인중 우표수집을 아는 사람이 당시의 우표들을 하나씩 붙.. 우표의 향기(대한제국시대) 2010.09.28